영화30 영화 밀수(2023), 70년대 배경으로 한 해녀들의 밀수 이야기 1970년대를 배경으로 한 해녀들의 밀수 이야기, 올여름을 유쾌하고 시원하게 바꿔 줄 영화라고 생각한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화려한 라인업이 인상적인 영화 밀수 이야기 시작해 보겠습니다. 비극으로 끝난 해녀들의 밀수 1970년대 군천, 해녀 조춘자(김혜수 분), 임진숙(염정아 분) 등 6명의 해녀들은 진숙의 아버지인 엄 선장과 함께 해상에서 물질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런데 물질을 만든 곳 근처에 화학공장이 들어섰고, 거기서 나오는 오염물질로 해산물이 모두 썩어 엄 선장과 해녀들이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군천에서 일하는 브로커인 삼촌은 엄 선장과 해녀들에게 밀수를 제안합니다. 밀수 방법은 밀수품을 실은 배가 약속된 바다의 지점에 물건을 떨어뜨리면 해녀들의 잠수 기술을 이용해 바다에 잠긴.. 2023. 8. 14. 영화 아바타(2009) 줄거리 결말 요약 최근 13년 만에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나도 그 분위기에 맞춰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보았는데 솔직히 스토리가 간결해서 그전 이야기를 몰라도 되는 상황이었다. 아바타 1 줄거리 사고로 전 해병 제이크 설리가 하반신이 마비됐다. 수술하고 다리 고치고 싶은데 군인연금으로는 불가능하다. 그사이에 유혹적인 제안을 받는다. 사고로 숨진 쌍둥이 형의 프로젝트를 대체하는 것이다. 유전자가 일치하기 때문에 가능하고, 무엇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그 제안을 받아들인 제이크는 잠든 채 6년 동안 우주로 항해하고 판도라 행성으로 향한다. 인류는 새로운 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판도라 행성을 개발하고 있다. 판도라는 '나비' 원주민들의 고향이다. 인간은 판도라에서 특별한 자원이 필요하지만 원주민들의 .. 2023. 3. 5. 영화 터널, 극한의 상황에서의 애타는 기다림 터널이라는 영화는 2016년도 작품이지만 지인 추천으로 인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재난영화이며, 중간중간 잔인한 부분이 나오긴 하나 긴장감 넘치는 폐쇄공포증이 있는 분이라면 별로 안 좋아하실 듯합니다. 실제 터널에 갇혀 있는 듯한 기분을 들게 하는 영화 터널입니다. 영화의 시작 이 영화 터널은 주유소로 시작한다. 여기서 노년에 온 할아버지는 주유소에서 일하는데 하정우는 기름값 3만 원을 요구했지만 하정우는 할아버지가 기름을 가득 채워버려서 불평을 한다. 여기서 주유소 주인이 출발을 앞둔 하정우를 붙잡고 계산을 마친 뒤 물 2병을 증정한다. 이때 하정우는 짜증이 났지만 할아버지가 주신 것이니 대충 물병을 받아 들고 출발했다. 그러나 처음에 만난 터널의 부실공사로 터널 밑에 깔리게 된다. 극적인 상황에서의 생.. 2023. 2. 1. 영화 청년경찰, 박서준과 강하늘의 멋진 케미 2017년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은 박서준과 강하늘의 주연으로 경찰대 학생의 정의 구현을 연출한 영화이다. 단조로운 스토리이지만 적당한 전개 속도와 코믹하고 귀여운 두 조합의 멋진 케미가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영화의 시작 홀어머니를 위해 학비가 무료인 경찰서에 들어간 박기준(박서준 분)과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카이스트보다 더 특별한 일을 하고 싶었던 강희열(강하늘 분). 두 친구의 첫인상은 서로에게 좋지 않았다. 경찰서에서 구르고 훈련하고 경찰의 꿈을 이루는 학생들은 법화산 정상을 1시간 만에 완주하는 체력검사를 받고, 제때 완주하지 못하면 탈락한다는 교관의 말에 최선을 다해 산을 뛰어오르게 된다. 희열은 산을 오르다가 발목을 삐어 꼼짝도 못 하고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동료들은 이를 무시하.. 2023. 1. 25. 이전 1 2 3 4 ··· 8 다음